이별노래 /정호승 詩 - 노래/이동원
떠나는 그대,
조금만 더 늦게 떠나준다면
그대 떠난 뒤에도 내 그대를
사랑하기에 아직 늦지 않으리.
그대 떠나는 곳,
내 먼저 떠나가서
그대의 뒷모습에 깔리는
노을이 되리니
옷깃을 여미고 어둠 속에서
사람의 집들이 어두워지면
내 그대 위해 노래하는
별이 되리니.
떠나는 그대,
조금만 더 늦게 떠나준다면
그대 떠난 뒤에도 내 그대를
사랑하기에 아직 늦지 않으리.
'차 한잔의 여유' 카테고리의 다른 글
| 애상- 장미화 (0) | 2018.11.05 |
|---|---|
| 베사메무쵸 -Andrea Bocelli (0) | 2018.10.09 |
| 세월이 가면 - 박인희 (0) | 2018.10.09 |
| 사랑한줌을 편지로 보내며 - 백미현 (0) | 2018.10.09 |
| 너에게로 또 다시-김경록 (0) | 2018.09.21 |